[엑스포츠뉴스=엑스포츠뉴스 백종모 기자]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유승우가 게임 캐릭터 닮은꼴로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유승우가 모 스마트폰 게임 캐릭터와 꼭 닮은 모습을 하고 있다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네티즌이 지목한 캐릭터는 일본 게임제작사에서 제작한 모 스마트폰 게임의 버섯 캐릭터다. 유승우의 바가지 머리와 동글동글한 얼굴, 통통한 볼 살이 꼭 닮았다는 평이다.
지드래곤 닮은 꼴로도 화제가 된 유승우는 슈스케4 예선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인디밴드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의 '석봉아'를 불러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은 유승우는 방송 이후 바가지 머리에 귀여운 눈웃음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이번 슈스케4에서는 강동원 닮은꼴 정준영, 공유 닮은꼴 로이킴, 김연아 닮은꼴 안예슬 등 다양한 닮은꼴 출연자들이 출연한가운데, 수지와 설리 닮은꼴 출연자도 등장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난 8월 31일 방송된 '슈스케4' 3회에서는 "C컵에 허리 25인치 엉덩이 34인치"라고 자신의 몸매를 과시하며 '슈퍼스타K4'의 스태프와 참가자 로이킴, 김훈에게 작업을 건 이상아,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수의 꿈을 이어가는 훈남 참가자 손범준, 야구 선수 이대호 사촌 동생 이병호 등 화제의 참가자가 쏟아졌고, 3주간 이어진 죠앤의 예선 결과가 탈락으로 발표되는 데 힘입어, 평균 8.3%(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의 시청률로 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유승우·만져라 탐정 나메코 재배 킷트 ⓒ Mnet 방송화면, 비웍스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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