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김경란 아나 후임으로 이정민 아나 투입

▲김경란, 이정민 ⓒ 김경란 트위터, 이정민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생생정보통' 새 MC로 투입된다.

29일 KBS 측 관계자는 프로그램 부분조정에 맞춰 KBS 2TVT '생생정보통'의 진행자가 교체된다고 밝혔다.'생생정보통'의 진행을 맡았던 김경란 아나운서가 하차하고 이정민 아나운서가 바톤터치를 하며 새롭게 합류하는 것.

이정민 아나운서는 현재 진행중인 이지애, 도경완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추게 되며 오는 9월 3일 첫 녹화를 치룰 예정이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가 합류해 새롭게 출발하는 '생생정보통'은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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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