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용준 공항 굴욕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배우 배용준의 공항 굴욕담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E채널 '특별기자회견' 녹화에서는 배용준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겪은 굴욕 사연이 현직기자들의 증언을 통해 공개됐다.
프로모션 취재 차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간 기자들은 공항 입국심사를 기다리는 사람들 사이로 지나가는 배용준과 일행들을 보게 됐다고 전했다.
당시 기자들은 "역시 배용준이구나. 미리 이야기가 됐나보다라고 생각하며 지켜봤지만 배용준 일행은 앞을 막은 보안요원의 한마디에 다시 돌아와 긴 줄 뒤에 서게 됐다"며 당시 배용준이 한류스타임에도 불구하고 굴욕(?)을 얻었던 목격담을 털어놨다.
한편, 배용준에 관한 에피소드가 공개되는 '특별기자회견'은 오는 30일 밤 11시에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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