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놔두고 왔을 때 공감, 극도의 불안증세 하지만…'허탈한 반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폰 놔두고 왔을 때 공감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폰 놔두고 왔을 때 공감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네티즌들에게 공감을 자아냈다.

공개된 '폰 놔두고 왔을 때 공감 게시물' 속에는 집에 휴대폰을 두고 나온 채 아르바이트를 하러 나간 알바생의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버스에서 휴대폰을 집에 놓고 온 사실을 안 알바생은 극도로 불안감을 느끼며 일을 하는 내내 신경을 쓴다.

그러나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재빨리 돌아와 집어 든 휴대폰에는 아무에게도 연락이 오지 않았고 이에 실망한 모습의 알바생이 쓴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폰 놔두고 왔을 때 공감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정말 공감된다. 지금 내 보물 1호는 휴대폰..", "정말 우린 휴대폰의 노예다", "폰 놔두고 왔을 때 공감…마지막 반전에 왠지 급 쓸쓸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폰 놔두고 왔을 때 공감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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