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결혼 ⓒ 명성컴텍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주노가 23살 연하 신부 박미리 양과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전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 이주노가 23살 연하의 신부 박미리 양과 오는 9월 8일 모두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더불어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 서태지와 양현석이 참석해 서태지와 아이들을 다 함께 볼 수 있을지에 대해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실상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들은 1996년 해체 이후에 방송과 공식석상에서 멤버 세 명 모두 함께 모인 적은 없기 때문이다.
이주노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 이주노의 결혼식인 만큼 멤버 모두 참석할 확률이 높지 않나", "양현석씨가 방송에서 말했던 결혼식은 절대로 하지 않기로 했던 서태지씨와의 약속은 이주노씨는 예외인가? 양현석씨는 참석하지 않을까? 세 명 모두 모이긴 힘들 것 같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주노 박미리의 결혼은 오는 9월 8일 오후 1시 서울 메리어트 호텔 센트럴웨딩 밀레니엄홀에서 열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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