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지드래곤의 ‘One of a kind' 뮤직비디오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3년 만에 솔로로 컴백하면서 내놓은 신곡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인드)'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하루만에 조회수 300만건을 훌쩍 넘기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0시를 기해 블로그를 통해 음원 없이 ‘원 오브 어 카인드’의 뮤직비디오만 공개했다. 그러자 첫날 조회수 200만건을 넘긴 데 이어 26일 오후 현재 300만건을 거뜬히 넘어섰다. 또 음악 부문 '최다 즐겨찾기 동영상' '가장 좋아하는 동영상' 1위에도 올라 관심을 끌었다.
YG가수들의 MV를 주로 연출해 온 서현승씨가 감독한 이 뮤직비디오에는 빅뱅의 멤버 태양이 카메오로 등장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드래곤의 '원 오브 어 카인드‘는 뮤직비디오뿐만 아니라 지드래곤의 심경을 노래한 솔직한 가사로도 팬들로부터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누리꾼들은 "가사가 솔직해서 좋아요", "역시 지드래곤이라 부를만 하네", "지나치게 솔직한 것 같지만 재미있어요", "지드래곤 답다. 몇 번 째 반복해서 듣고 있는지 모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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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드래곤 ⓒ 'One of a kind' 뮤직비디오]
이영기 기자 leyok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