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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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김유정, 금보라에게 머리채 잡혀 '만신창이'로 가출

기사입력 2012.08.25 22:26 / 기사수정 2012.08.26 00:4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김유정이 금보라에게 머리채를 잡혀 눈물을 흘렸다.

25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3회에서는 해주(김유정 분)이 새어머니인 달순(금보라 분)에게 딸이 아니라는 말을 듣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과 홍철(안내상 분)이 해주의 출생 비밀을 눈치채는 모습이 방송됐다.

해주는 동생 영주를 위해 음식을 가지고 집에 왔고 영주가 없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란다.

이에 달순은 영주가 없어진 것을 해주에게 돌리며 "저년이 싸돌아 다니느냐 영주를 돌보지 않았다"며 해주의 머리채를 잡고 뺨을 때렸다.

하지만 영주는 집의 곳간에서 잠이 들었고 멀쩡한 모습에 가족들은 당황했고 만신창이가 된 해주는 눈물을 흘리며 집을 나갔다.

[사진 = 김유정, 금보라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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