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십자수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한땀 한땀 정성스럽게 뜬 포켓몬 십자수가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포켓 몬스터를 십자수로 만든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포켓몬 십자수 사진에는 피카츄, 라이츄, 파이리, 꼬부기, 뮤, 뮤츠 등 총 151마리의 포켓몬스터 1세대가 총 집결해 있는 모습이다.
포켓몬 십자수를 한 사람은 다름아닌 라트비아에 살고 있는 린다라는 이름의 수공예 전문가로 십자수를 만드는데 총 8개월의 시간이 걸렸으며 만드는데 든 돈은 약 80달러(한화로 약 9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린다는 자신의 블로그에 주기적으로 포켓몬 십자수 제작 과정을 담아 게재했으며 지난 15일 최종 완성본을 공개했다.
'포켓몬 십자수'를 본 네티즌들은 "포켓몬 십자수 정말 정성스럽다","포켓몬 십자수 뜬 사람은 포켓본 팬인가?","포켓몬 십자수, 한땀한땀 진정한 장인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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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임수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