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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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루상' 박성호, "4살 아들 개그맨 소질 있다"

기사입력 2012.08.24 12:5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개그맨 박성호가 4살 아들에게 개그맨 소질이 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YTN '뉴스 12 - 이슈앤피플'에서는 박성호 편이 전파를 탔다.

박성호는 미모의 아내 이지영 씨와 귀여운 4살배기 아들 박정빈 군의 사진을 깜짝 공개하며 아내가 개그 아이디어를 많이 준다고 전했다.

아들 박정빈 군에 대해서는 "4살이다. '갸루상'을 알고 있어서 깜짝 놀랐다"며 "'사람이 아니므니다'라고 따라하더라"고 얘기했다.

이어 앵커들이 아들에게 개그맨의 끼가 있느냐고 묻자 "'사마귀 유치원' 노래도 따라하고 갸루상도 많이 따라하는 걸 봐서는 개그맨 소질이 좀 있는 것 같다. 원한다면 개그맨을 한 번 시켜야겠다"고 개그 붕어빵 부자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성호가 개그맨 후배들 중 김준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박성호 ⓒ YTN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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