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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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혜정, 발랄한 '강남스타일' 춤으로 스튜디오 초토화

기사입력 2012.08.22 18:1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그룹 AOA(Ace Of Angels)의 멤버 설현과 혜정이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남다른 댄스 실력을 선보여 화제다.

설현은 21일 방송된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재해석한 자신만의 무대인 '설현 스타일'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설현은 화요일 코너 '힐링캠프 퐈이아'에 출연해 게임에서 진 개그우먼 이국주와 함께 싸이의 '강남스타일' 춤을 따라추게 됐고, 설현의 춤을 본 이들은 "이 춤이 이렇게 섹시해질 수도 있구나", "설현 끼가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설현과 함께 출연한 AOA 멤버 혜정은 170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섹시 댄스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혜정은 게임 미션에 실패한 후, 벌칙으로 자신의 데뷔곡 '엘비스(ELVIS)'에 맞춘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이에 청취자들은 "춤 잘 추네요", "키 진짜 크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한편 데뷔 2주를 맞은 AOA는 밴드와 댄스 모두 소화하면서 타이틀곡 '엘비스'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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