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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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키 굴욕, "김연경, 양효진 선수 잊지 않을게요…"

기사입력 2012.08.22 17:41 / 기사수정 2012.08.22 17:41

방송연예팀 기자


▲ 씨엔블루 굴욕 ⓒ 씨엔블루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씨엔블루가 여자 배구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키 굴욕을 당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2일 이정신은 씨엔블루 공식트위터에 "여러분 안녕하세요~정신입니다 오랜만에 생존신고!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억울해서 이렇게 사진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씨엔블루 굴욕' 사진 속에는 씨엔블루 멤버 이정신과 정용화가 배구선수 김연경, 양효진 선수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진 속 김연경,양효진 선수가 씨엔블루 이정신과 정용화를 위해 매너있게 다리를 구부려 사진을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대해 이정신은 "처음으로 레이디께서 저희랑 사진 찍을때 숙여주신거..처음이예요. 용화형과 저도 숙이고 있긴 하지만...김연경 선수,양효진 선수..잊지 않을게요. 하하"라며 "장난이구요~항상응원할게요~모든 올림픽참가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씨엔블루 굴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씨엔블루 굴욕 사진 너무 재미있다","씨엔블루 굴욕 , 이런건 굴욕도 아니야",""씨엔블루 굴욕, 두 선수 너무 매너 있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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