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집 공개 ⓒ 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런던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가 집을 공개했다.
진종오는 2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자신의 집과 더불어 아내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진종오 선수의 집은 화이트와 블랙으로 어우러져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한쪽에 장식된 금메달이 그동안의 그의 노력을 보여주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에 진종오는 메달이 진열된 장식장을 보며 "가장 의미 있는 메달은 아테네 올림픽에서 딴 메달이다. 하지만, 딱 하나의 메달을 꼽는다는 게 참 어려운 일이다"라며 이어서 "모든 메달이 내게는 큰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진종오 선수는 우쿨렐레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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