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릴 라빈 ⓒ 에이브릴 라빈 공식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팝스타 에이브릴 라빈(28)이 약혼이 공개되어 화제다.
21일 미국 '할리우드 리포트' 등 복수 매체에서는 "에이브릴 라빈이 니켈백의 채드 크로거(28)와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채드 크로거는 캐나다를 대표하는 록 밴드 니켈백(Nickelback)의 리드 보컬로 에이브릴 라빈 5집 수록곡을 함께 작업하기 위해 지난 2월 처음 만났고 둘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에이브릴 라빈은 썸41의 데릭 위블리와 결혼했으나 지난 2009년 3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냈고, 현재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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