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최연소 법무사 ⓒ tvN '화성인 X-파일'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23세 최연소 법무사가 등장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는 23세 최연소 법무사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화성인은 월 매출 2천만 원 법률 사무소를 운영하는 최연소 법무사로, 화성인은 "원하는 만큼 성적이 안 나와 법대에 낙방했다. 그래서 법무사 시험을 쳤다"고 밝혔다.
화성인은 "그럼 고졸인가?"라는 질문에 "네. 대학을 가면 좋겠지만 법무사란 직업이 매력있고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하게 됐다"고 전했다.
화성인은 "어린 나이에 하는데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사무장님이나 직원분들이 다 저한테 '법무사님'하면서 잘 대해 주시고 저는 배우는 입장이고 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함께 일하는 직원들 역시 "법무사님이 굉장히 의욕적이다. 독학으로 법무사 자격을 취득하고 운영까지 하는 걸 보니 대단하다"며 화성인을 칭찬해 훈훈한 모습을 선사했다.
한편, 22세에 최연소로 법무사에 합격한 화성인은 연예인 못지않은 매력적인 이목구비와 날씬한 몸매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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