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종오 미모 아내 ⓒ KBS 2 '이야기쇼 두드림'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사격선수 진종오의 미모의 아내 권미리 씨가 공개돼 화제다.
진종오는 18일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아내가 임신 6개월째다. 입덧이 가장 심할 때 혼자 둬서 정말 미안했다. (아내는) 먹고싶은 음식을 이야기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말에 MC 김용만은 관객석에 있던 아내 권미리 씨를 무대 위로 올라오게 했다. 권미리 씨는 청순한 미모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진종오 부부는 아내 권미리 씨가 진종오가 런던에 있는 사이 직접 만든 커플팔찌를 함께 착용했고, 진종오는 팔찌를 자랑하며 환하게 웃었다.
또한 음악교육학과에서 클라리넷을 전공한 권미리 씨는 진종오에게 클래식 음악을 추천하는 등 내조를 자랑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권미리 씨는 "10m를 할 때는 1위를 유지하고 있어서 많이 떨리지는 않았다. 그런데 50m를 할 때는 죽을 것 같이 떨렸다"며 "정말 최고의 태교였다"고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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