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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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취미, "비비탄 총으로 벌레 사냥 시작"

기사입력 2012.08.18 01:02

방송연예팀 기자


▲진종오 취미 ⓒ K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사격 선수 진종오가 독특한 취미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는 '2012 런던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진종오의 아내는 "남편이 사격을 해서 좋은 점은?"이라는 질문에 "총으로 벌레를 잡아주는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진종오는 "벌레사냥이 취미다"며 "처음에는 벌레를 무서워하는 아내를 위해 비비탄 총으로 벌레 사냥을 시작했지만 점점 재미를 느끼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밤에 심심할 때 총과 손전등까지 챙겨 곱등이를 잡으러 간다"고 덧붙이며 벌레 잡는 과정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종오의 취미 생활은 18일 밤 10시 25분 방송되는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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