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평균 시청률 20% 이상의 2012년 대박 드라마 속 화제의 배우들이 '강심장'에 모두 모였다.
14일 방송되는 '강심장'에는 각종 화제를 만들며 신드롬을 일으킨 SBS의 대박 드라마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12일 해피엔딩으로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청담마녀 김정난을 비롯해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의 조형사 박효주, SBS 수목드라마 '유령'의 전국장 장현성은 물론 MBC 일일드라마 '천사의 선택'에서 앙숙 고부 허윤정과 고나은, KBS 일일드라마 '달도 별도 따줄게'의 해금까지 방송 3사 대표 드라마의 배우들이 함께했다.
2012년을 접수한 대박 드라마 속 배우들의 등장에 녹화 현장은 시상식장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에서 출연자들은 각자의 특별한 데뷔 스토리부터 2012년 대박 드라마에 얽힌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았다.
허윤정, 장현성, 김정난, 고나은, 박효주, 해금 등이 출연한 '강심장-대박 드라마 스페셜'은 오는 14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장현성, 김정난, 박효주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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