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패밀리 ⓒ '닥치고 패밀리'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새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극본 서재원/연출 조준희, 최성범)가 열성-우성가족 소개로 첫 방송을 시작했다.
13일 방송된 '닥치고 패밀리'에서는 열성가족(안석환, 박희본, 최우식, 김단율, 남능미)과 우성가족(황신혜,박지윤,다솜)의 모습이 공개됐다.
열성가족 열석환(안석환 분)의 집에서는 남은 반찬을 갖고 서로 다투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이와 반대되는 우성가족 우신혜(황신혜 분)는 우지윤(박지윤 분) 우다윤(다솜 분)과 함께 우아하게 브런치를 즐기는 모습이 보여졌다.
이어 열석환과 우신혜가 자신의 가족들을 불러 모아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고, 우성가족과 열성가족이 한 가족으로 뭉쳐지는 모습이 방송되며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편 '닥치고 패밀리'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