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 댄스 배틀, 최종 우승 커플은?

▲'신품' 댄스 배틀 ⓒ 화앤담픽처스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신사의 품격(이하 신품)'의 김수로 윤세아, 김민종 윤진이 커플이 '댄스 배틀'을 펼쳤다.

12일 '신사의 품격'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이날 오후 방송될 '신사의 품격' 마지막회의 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로 윤세아와 김민종 윤진이 커플이 각각 촬영장에서 '댄스 삼매경'에 빠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각 커플들이 숨겨뒀던 댄스실력을 발휘할 때마다 스태프들은 놀란 듯 탄성을 질러댔고, 적지 않은 연습을 한 듯 호흡이 척척 맞는 커플들의 댄스에 촬영장 분위기가 화기애애 그 자체였던 상황이다.

더불어 촬영장을 뜨겁게 달군 두 커플의 댄스 퍼레이드에 스태프들이 모두 휴대전화를 꺼내들어 동영상 촬영을 하는 진풍경이 연출되면서 촬영장은 이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신품' 댄스 배틀에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김수로 윤세아, 김민종 윤진이 등 두 커플이 숨겨뒀던 '댄스 본능'을 제대로 발휘했다"며 "이 커플들은 그동안 쌓아왔던 찰떡 호흡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방송될 마지막 방송분은 2012 런던 올림픽 중계방송 관계로 평소 방송 시간보다 늦춰진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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