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 날 뻔한 사진, 숨기려다 '1500만 원 날릴 뻔'

▲ 큰일 날 뻔한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큰일 날 뻔한 사진'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큰일 날 뻔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래 건조대에 만 원짜리 지폐를 한 장 한 장 걸어놓은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은행에 넣어두려던 1500만 원을 숨길 곳이 없어 쇼핑백에 넣어 잠깐 세탁기 안에 넣은 사실을 깜박하고 세탁을 해버린 글쓴이의 인증샷이다. 설마 했던 추측이 사실로 드러나 안타까움과 동시에 폭소를 자아냈다.

큰일 날 뻔한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말 그대로 돈세탁이네", "아 불쌍하다", "진짜 큰일 날 뻔한 사진이다", "제대로 마르려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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