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 무한도전 ⓒ tv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스컬이 '무한도전'을 통해 하하와 더 끈끈한 우정을 쌓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신곡 '부산 바캉스'로 인기몰이 중인 하하와 스컬이 출연해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컬은 "내가 레게를 한 것만 13년이다. 하지만 대중의 반응을 이끌어낸 것은 '무한도전'에서 보여준 단 3분이었다"고 전했다.
하하와 스컬은 올해 초 방송된 '무한도전-나름 가수다'편에서 레게 무대를 선보였지만 꼴찌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얻은 바 있다.
이에 하하는 "'나름가수다' 당시 꼴찌를 해서 우리 둘이 더욱 똘똘 뭉칠 수 있게 됐다. 될 때까지 보여주자는 오기가 생겼다"고 말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하하에 이어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의 신세경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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