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개 목걸이 ⓒ 킴 시어스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일명 '최고의 개 목걸이'가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고의 개 목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각각 목에 금메달과 은메달을 걸고 있는 귀여운 애완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영국 테니스 선수 앤디 머레이의 여자친구인 킴 시어스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것이다.
앤디 머레이는 최근 열린 '2012 런던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로저 페더러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로라 롭슨과 짝을 이뤄 출전한 혼합복식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최고의 개 목걸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거야말로 최고의 개 목걸이", "애완견이 때아닌 호강이네", "금메달 은메달을 나란히", "강아지들 목이 무겁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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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