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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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곽도원-송하윤 커플 성사 "사귀는 거 허락한다"

기사입력 2012.08.09 23:0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권혁주(곽도원)와 최승연(송하윤)이 커플로 맺어졌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유령' 최종회에서 권혁주와 최승연이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하며 '미친소'와 '쪼린 감자'의 사랑이 시작됐다. 

이날 조현민의 자살로 남상원 살인사건이 완벽히 해결되자 권혁주와 최승연은 카페에서 여유로운 데이트를 즐겼다.

권혁주는 최승연에게 "도대체 오늘 왜 만나자고 한 거냐?"고 질문했고, 최승연은 "오늘 허락해주겠다. 우리 사귀는 거 허락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승연은 "대신 김우현 팀장이 박기영 대표님인지 사실대로 말해달라"고 부탁했고, 이에 권혁주는 "알겠다. 이번 한 번 만이다. 김우현은, 김우현이다. 그리고 우리 사귀는 거 허락하겠다"라고 말하며 최승연과의 교제를 기뻐하며 자리를 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엄기준은 이솜의 임신 사실에 충격을 받아 결국 자살을 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곽도원-송하윤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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