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준 ⓒ 윤효정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지승준의 캐나다 유학생활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달 25일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 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준이는 다시 캐나다 생활을 시작했어요"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승준은 귀여운 꼬마에서 훌쩍 자란 모습이다. 특히 여전히 훈훈한 외모와 감각있는 패션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윤효정씨는 "이번엔 사촌누나랑 형도 같이 있어서 훨씬 더 신났고요. 토론토에 있어요. 집 근처에 큰 공원도 있고 도서관도 가깝고 학교도 걸어서 5~10분 거리에 동네에 또래 친구들도 많아서 너무 좋아한답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승준 유학생활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대로만 자라다오", "어릴 때랑 그대로네", "완전 훈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