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정, 日섹시배우 타츠미 유이와 다정샷 공개

▲타츠미 유이 ⓒ 여민정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여민정이 영화 'AV 아이돌'에 함께 출연하는 일본 배우 타츠미 유이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여민정은 8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타츠미 유이랑 겨울 속옷 촬영 때 다정한 셀카~ 근데 코트 벗어야 속옷 나옴ㅎㅎ 추워서 꽁꽁 싸맸다. 성격 좋은 타츠미 드디어 낼 본당~ 빨리 보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로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여민정과 타츠미 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여민정은 "낼부터 이틀간 타츠미 유이랑 AV아이돌 프로모션행사있는데, 몸매가 안되서 파격의상을 어찌 해야 할지. 타츠미한테 많이 밀리겠당 히유~"라는 글을 남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AV아이돌'은 일본 최고의 AV스타 료코(타츠미 유이)가 한국에서 AV 영화를 촬영하다 아이돌 지망생 윤아(여민정)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섹시코미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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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