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키스신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신세경이 비(정지훈)와의 키스신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8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신세경은 비와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신세경은 상대배우 비와의 키스신이 모두 편집된 것에 대해 "키스신이 두 번 있었는데 모두 편집됐다. 감독님께서 매끄럽게 편집하시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하신다. 나도 영화를 보니 이해가 된다"고 밝혔다.
이어 신세경은 "(키스신) 찍었을 때 기분은 좋았다"고 소감을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는 21전투비행단의 비공식 작전을 담은 고공액션드라마로 오는 15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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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