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사과 ⓒ 파비앙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프랑스 출신 배우 겸 모델 파비앙이 사과 글을 남겼다.
지난 4일 파비앙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JYJ 팬 분들 제 트위터 때문에 상처받았다면 사과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파비앙은 "내 뜻은 그게 아니었어요. 단어선택 잘못한 것 같습니다. 독도 문제에 대해서 제 의견 말하고 싶었던 것뿐이에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음 아프게 했으면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조금 더 신중하게 행동하겠습니다. 끝까지 닥터진 응원해주십시오"라고 덧붙였다.
지난 1일 파비앙은 JYJ 일본 팬이 멤버 김재중에게 보낸 화환 사진을 공개하며 "응원해 주는 건 좋은데 독도 자기 땅이라고 하는 건 그만하면 안 되나?"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파비앙 사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슨 일인가 했네", "역시 논란이 있었네요", "마음고생 했겠어요", "독도에 대한 생각을 올린 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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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