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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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소지섭, 남상원 대표 살인범 목격한 증인으로 등장

기사입력 2012.08.08 23:0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박기영(소지섭)이 남상원 대표 살인범이 조현민(엄기준)이라고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박기영은 조재민의 결심공판 자리에 증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기영은 "난 김우현 경위다. 남상원이 대표가 죽던 그날 내가 그곳에 함께 있었다. 그곳에서 남상원을 살해 한 범인을 목격했다. 남상원을 살해한 진범은 세강그룹 조현민 회장이다"고 고백했다.

이에 조현민은 놀랐고, 판사는 다음 공판에 증인과 증거물을 준비하여 오라고 선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지섭은 사이버수사대 팀원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지섭-엄기준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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