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정은지가 서인국에게 들쳐 업히는 상황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7'에서는 H.O.T. 팬인 정은지와 젝스키스 팬 정경미가 함께 싸우는 상황이 그려졌다.
성시원(정은지 분)은 같은 반 친구인 정경미와 비디오테이프를 보는 일로 다투게 됐다. 두 사람은 결국 서로에게 폭력을 가하게 됐고, 이 사실을 듣게 된 윤윤제(서인국 분)은 농구를 하던 중에 시원에게 달려갔다.
윤제는 시원의 교실에 들어서자 시원이 경미에게 레슬링 기술을 쓰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시원을 말렸다. 하지만 시원은 계속 해 경미에게 달려들었고, 윤제는 시원이 경미와 싸우다 코피를 쏟는 모습을 보고 시원을 들쳐 업고 교실을 뛰쳐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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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응답하라 1997'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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