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의상 논란으로 이슈가 됐던 양승은 아나운서가 모자를 쓰지 않고 등장했다.
양 아나운서는 6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회색과 흰색을 레이어드로 매치한 상의를 입고 방송을 진행했다. 논란이 됐던 모자는 쓰지 않았다.
양 아나운서는 올림픽 개막 첫날부터 장례식을 연상케 하는 '튀는' 의상으로 논란이 됐다. 이어 계속해서 특이한 모자를 쓴 채 뉴스를 진행해 '뉴스 진행자에게 걸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았다.
한편 양 MBC 특보를 통해 "영국 문화를 조금 더 전달하고자 하는 생각에 모자 17개를 준비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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