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괴력에 '런닝맨' 멤버들 '속수 무책'

▲한지민 괴력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한지민이 괴력을 발휘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한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제주도 머니 게임'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민은 휴가비 레이스에서 곱하기 3카드를 획득, 휴가비를 3배로 올렸고,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한지민의 휴가비를 빼앗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한지민이 숨은 장소를 찾은 런닝맨 멤버들은 한지민을 잡기 위해 문고리를 잡아당기려 했지만, 한지민이 손가락 힘으로 문을 있는 힘껏 잡아 런닝맨 멤버들의 공격을 저지했다.

이에 개리는 한지민에게 "잠깐 나와봐"라고 설득했지만, 한지민은 빈틈을 타 도주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지민은 지석진과 이광수의 이름표를 떼며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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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