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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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 굴욕, 수영 등장에 가려 "쟤는 그냥 허공으로 가라고 해"

기사입력 2012.08.05 09:44 / 기사수정 2012.08.05 09:44

방송연예팀 기자


▲ 허공 굴욕 ⓒ tvN '코미디 빅리그3'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허각의 형 허공이 굴욕을 당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3' 관객석에서 여성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케이블채널 Mnet '보이스 코리아' 출신 허공의 모습이 포착됐다.

수영과 허공은 '코미디 빅리그3' 출전자 개파르타(유남석, 김민수, 이종수)의 코너 양꾼 기획에 등장해 웃음을 줬다. 혀 짧은 사장 김민수는 관객석의 수영을 본 후 "주영(수영)이 예쁘다. 끝나고 줄(술) 한 잔 하자. 자줄게(사줄게)"라고 말했고, 수영은 웃으며 "좋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종수는 "오늘 허각 형 허공도 왔다"라고 말했고, 김민수는 "쓸데없는 이야기 하지 마"라고 말하며 허공에게 굴욕을 줬다. 이어 유남석이 "술 마실 때 허공도 오라고 할 거냐"라고 묻자 김민수는 "쟤는 그냥 허공으로 가라고 해"라고 이름 개그로 허공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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