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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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재범 해명 '제2의 강호동 꿈꾸나?'…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사입력 2012.08.05 08:29 / 기사수정 2012.08.05 08:2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시청률이 두 자릿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는 1부 10.7%, 2부 1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올림픽 특집으로 원래의 편성 시간대가 아닌 시간에 방영했지만 비교적 높은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올림픽 유도 3인방 김재범, 송대남, 조준호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김재범은 재치와 입담으로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는 김재범이 과거 베이징 올림픽 때 자신을 따로 불러내 '방송인 강호동처럼 키워 달라'고 부탁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김재범은 "그건 단순한 농담이었다"고 곧바로 해명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김재범, 방송인해도 될 것 같은데", "김재범 재치가 남다른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힐링캠프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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