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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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티아라 출연 논란 파장…시청률 한 자릿수로 뚝

기사입력 2012.08.05 08:19 / 기사수정 2012.08.05 08:1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는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기록했던 10.2%의 시청률보다 1.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티아라 출연분이 논란을 일으켰다. 최근 멤버 화영의 왕따설로 논란이 되고 있는 티아라를 편집 없이 방송에 내보냈다는 것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이 불만을 토로했다. 티아라 멤버 지연, 은정, 아름이 출연한 가운데 새 멤버 아름이 힙합 음악에 맞춰 춤을 선보였다. 특히 새 멤버 아름이 '세바퀴'에서 데뷔 신고식을 치르며 맨발 투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티아라 사태가 가라앉지 않은 사태에서 편집을 하지 않은 건 문제가 있었다", "방송에서 티아라 나오는 거 보고 깜짝 놀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세바퀴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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