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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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박은영, 금메달 기원하며 금목걸이 '눈길'

기사입력 2012.08.04 21:3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아나운서 박은영이 2012 런던올림픽 선수단의 금메달을 기원하는 의미로 금목걸이를 했다.

박은영은 자신이 MC로 있는 KBS 2TV '연예가중계' 4일 방송에서 런던올림픽 선수단을 위한 액세서리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단아하고 깔끔한 업스타일의 헤어와 함께 비비드한 옐로우 컬러가 돋보이는 케이프 스타일의 의상을 입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목에는 금색으로 빛나는 금목걸이를 걸고 있어 파트너 신현준의 관심을 샀다. 신현준은 박은영을 쳐다보며 "금메달을 더 따라는 의미인가요?"라고 물었다.

박은영은 "사실 진짜 금은 아니고 도금이다"라고 털어놓으며 나비 같다는 신현준의 말에 "날개도 달고 나왔어요"라며 나비의 날갯짓까지 흉내 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박은영, 신현준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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