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1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1 일일연속극 '별도 달도 따줄게'는 2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기록했던 22.5%의 시청률보다 1.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주(문보령 분)와 영택(홍일권 분)이 손을 잡을 기미를 보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경주는 영택의 약점을 잡으며 자신의 좌천을 취소해 달라고 말했다. 경주는 영택의 차명계좌와 같은 비리를 말하며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영택과 경주가 힘을 합쳐 민혁(고세원 분)을 파멸하려는 계획이 암시된 것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채원(서지혜 분)과 진우(조동혁 분)가 혼수를 둘러보며 갈등을 빚는 내용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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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별도 달도 따줄게 ⓒ KBS1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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