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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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은 까치모자, "이제 안 보면 섭섭하네"

기사입력 2012.08.03 09:00 / 기사수정 2012.08.03 09:00

방송연예팀 기자


▲양승은 까치모자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의상논란으로 이슈가 되었던 양승은 아나운서가 이번엔 '까치모자'를 써 화제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2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마치 까치의 깃털을 연상케 하는 검은색과 흰색이 섞인 깃털모자를 쓰고 뉴스에 등장했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올림픽 개막 첫날부터 이해하기 어려운 의상을 입고 나와 논란이 되었다. 장례식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거나, '딤섬'을 연상케 하는 모자를 쓰고 나와 "뉴스 진행자에게 걸맞지 않는다", "어색하다" 등의 혹평을 들었다.

논란 때문인지 하루 동안 모자를 착용하지 않았으나 이날 방송에서는 다시금 모자를 쓰고 나와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승은 까치모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 네가 의지는 '갑'이다", "지조있네, 안 보면 이제 섭섭하기도 하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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