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개막식 15일 개최, '역대 우승자 모두 모인다'

▲'슈퍼스타K4' 개막식 ⓒ 엠넷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4' 개막식 일정이 확정됐다.

2일 엠넷은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슈퍼스타K4의 개막식을 오는 15일 광복절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스타K4' 개막식에는 김성주가 MC를 맡고, 역대 우승자와 주요 본선진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장 2시간에 걸쳐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에 앞서 엠넷은 SNS와 문자 메시지, 카카오톡을 통해 총 5000여 명의 팬들을 이번 행사에 무료로 초대한다. 참여 방법은 슈퍼스타K4 SNS인 페이스북, 미투데이, 트위터를 방문한 뒤 17일 첫 방송 본방사수 약속 글을 올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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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