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YF 2012 행사장인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전경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아웃도어활동 종합 체험축제인 '2012 평창아웃도어유스페스티벌(이하 POYF 2012)'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POYF 2012' 주관 기관인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참가신청기간이 보름이상 남아있는 현재 통나무집 숙박형 8종과 야영장 숙박형 1종 등 9종이 예약완료 되었고, 신청 가능한 야영장 5종과 당일 체험형 1종 역시 높은 예약율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POYF 2012'는 청소년 아웃도어활동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행사로 캠핑·패러글라이딩·래프팅·열기구·짚라인·클라이밍·승마·낚시·물놀이 등 다양한 아웃도어활동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아웃도어활동 종합 체험축제이다.
축제기간은 오는 8월 17일(금)부터 8월 19일(일)까지 3일간이며 강원 평창에 위치한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펼쳐진다.
한편, 'POYF 2012'에 대한 정보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033-330-0845, www.pnyc.or.kr), 한국관광공사(www.visitkorea.or.kr), POYF 2012 블로그(http://blog.daum.net/poyf)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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