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먹기 대결 ⓒ KBS Joy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1분 식사남과 짜장면 빨리 먹기 대결을 펼쳤다.
30일 방송되는 KBS Joy '안아줘'에는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햄버거를 단 네 입에 먹어 치우고 콜라 한 병을 8초 만에 마시는 등 모든 음식을 1분 안에 먹어 치우며 화제를 모은 1분 식사남이 출연해 유민상과 빨리 먹기 대결을 펼쳤다.
대결에 앞서 1분 식사남은 "개그맨 유민상, 김지호에게 질 것 같다"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고, 유민상은 "나는 빨리 먹는 타입이 아니라 즐기는 타입"이라며"즐겨야지 왜 경쟁하냐"고 승부에 연연하지 않는 발언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유민상과 1분 식사남의 빨리 먹기 대결은 30일 밤 12시 20분 KBS Joy '안아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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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