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수정의 런던 생활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MBC는 28일 새벽 개막식을 중계하기 앞서 김성주와 함께 중계를 맞은 배수정에 대해 소개했다.
방송은 배수정이 "'위대한 탄생2' 준우승자 출신자 뛰어난 수재로 영국 최고의 명문대학 LSE(런던 정경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고 전했다.
이어 배수정에 대해 '런던에서 태어나고 자란 28년차 진정한 런더너'라 전했고, 배수정은 "진짜 영국인 같아요 이제"라며 자신의 국적에 대해 강조했다.
이에 아나운서 이재용, 박은지는 "배수정씨가 사무실에서 개회식 연습을 열심히 하고 갔다. 28년 동안 런던에서 살았고, 노래를 많이 알기 때문에 자신의 경험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배수정은 MBC의 2012 런던 올림픽 개회식 중계를 하던 중, 자신의 영국 국적을 강조하는 발언을 해 네티즌의 큰 관심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배수정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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