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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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품격' 여신 4인방, 화끈한 클럽 출동 '도발적'

기사입력 2012.07.28 19:12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신사의 품격' 김하늘-윤세아-김정난-윤진이 등 '꽃숙녀 4인방'이 화끈한 클럽 출동을 감행했다.

김하늘-윤세아-김정난-윤진이는 오는 28일 방송될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19회 분에서 화려한 옷차림으로 색다른 변신을 한 채 클럽을 찾는 모습을 담아낸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드러낸 적 없는 도발적인 스타일로 변신을 시도한 네 여자들의 파격적인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고 있는 상황. '꽃신사 4인방'에게 지분이 제일 많은 여자들인 '꽃숙녀 4인방'이 섹시한 매력을 한껏 폭발시키고 있는 셈이다.

특히 가슴부분에 'V'라인이 들어간 블랙컬러의 탑원피스로 우아한 모습을 선보인 김하늘, 속살이 훤히 드러나는 아슬아슬한 슬리브리스를 입은 윤세아, 골드빛의 스팽글로 휘황찬란한 반짝임을 주는 김정난, 정중앙에 지퍼가 달린 깜찍한 튜브탑 상의로 귀여운 섹시함을 보여주는 윤진이 등 4인 4색 '감각적인'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꽃숙녀 4인방'이 한자리에 모이는 장면은 지난 26일 경기도 일산 '신사의 품격'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김하늘, 윤세아, 김정난, 윤진이 등 '꽃숙녀 4인방'은 각양각색 섹시한 스타일의 패션코드로 촬영장에 등장, 현장을 후끈 달궜다. 또한 네 여자는 촬영이 잠깐 쉬는 시간 동안에도 끊이지 않는 폭풍 수다를 선보이며 돈독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네 여자는 '신사의 품격'에 대한 반응, 극 중 역할에 대한 이야기 등 다양한 레퍼토리의 수다를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에 '신사의 품격'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김하늘, 윤세아, 김정난, 윤진이 등 '꽃숙녀 4인방'은 재미있는 이야기꽃을 피우며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며 "힘들고 고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한 네 명의 의기투합이 '신사의 품격'을 기분 좋은 드라마로 완성시키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8일 방송될 '신사의 품격' 19회 방송분은 '2012 런던 올림픽' 중계방송 관계로 평소 방송 시간보다 앞당겨진 오후 9시 3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신사의품격' ⓒ 화앤담픽쳐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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