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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학다리 춤 욕심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보아가 걸그룹 소녀시대의 '학다리 춤'을 욕심내는 모습을 보여 화제다.
28일 방송된 SBS '보아 4354'를 통해 타이틀 곡 '온리 원'의 안무 연습실을 공개하던 중 보아는 소녀시대의 '학다리 춤'을 욕심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제 안무 중에는 쉽게 쉽게 가는 게 없다. 이번 안무도 역시 격하다"며 투덜거렸다. 이에 SM 안무디렉터 심재원이 "이번에 핑거텃(Finger tut) 안무가 있는데 처음에는 어떻게 하느냐고 하더니 15분 만에 해내더라"라며 보아의 안무 소화 능력을 극찬했다.
그러나 보아는 "안무가 서커스 수준"이라면서 "저도 소녀시대처럼 우아한 학다리 춤 같이 예쁜 거 하면 안 되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연습실에서 '학다리 춤'을 추며 "나도 이런 거 시켜달라"고 말하는 보아에게 심재원이 학다리 춤으로 접프를 하며 "이것이 보아 스타일이다. 넌 그렇게 해야 해. 보아니까"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보아 학다리 춤 욕심'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런 거 안해도 언니 스타일이 멋져요", "보아, 학다리 춤도 잘 소화할 듯", "보아 짱. 기다리고 있어", "학다리 춤, 그까이꺼 없어도 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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