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닮은꼴 ⓒ KBS 2TV '여유만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구하라 닮은꼴인 탈북 미녀 허일심이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탈북으로 인생을 바꾼 미녀 3인방 허일심, 송지영, 한옥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예쁜 외모로 눈길을 끈 허일심에게 "아이돌 스타 구하라 씨를 닮았다"며 칭찬했다.
이에 허일심은 "사실 북에서 어렸을 때부터 가수가 되고 싶었다"며 "6세 때 탈북을 했는데 중국을 거쳐 탈북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고 목소리도 변해서 못할 거 같다"고 대답했다.
이어 허일심은 "이제 딸 아이가 10개월 됐다"고 밝히며 동갑내기 남편, 10개월 된 딸과 함께하는 훈훈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구하라 닮은꼴 허일심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 엄마라니 반전이네", "20살인데 아이가 있다니", "진짜 구하라 닮았다", "구하라 닮은꼴이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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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