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강도 쫓는 그림 ⓒEnglishRussia.com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은행 강도 쫓는 그림'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은행 강도로 인해 5명이 죽고 여러 사람이 다치는 사고를 겪은 러시아의 한 은행이 은행 강도를 막기 위해 '기발한' 방법을 생각해냈기 때문.
이 은행은 현금수송차량 겉면에 무장군인들이 앉아있는 스티커를 부착했다.
은행 강도 쫓는 그림 스티커는 무장한 군인 세 명이 차량 안에 앉아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하지만 조금만 자세히 보면 이내 가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은행 강도 쫓는 그림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은행 강도 쫓는 그림, 강도 쫓기보다는 홍보용인 듯", "은행 강도 쫓는 그림, 괜찮긴 한데 어딘가 엉성하다", "은행 강도 쫓는 그림, 그래도 나름 잘 만들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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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임수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