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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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아이돌 스타 올림픽'에서 허리부상 '안타까움 자아내'

기사입력 2012.07.27 08:40 / 기사수정 2012.07.27 08:40

방송연예팀 기자


▲김동준 허리부상 ⓒ MBC '아이돌 스타 올림픽' 방송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동준이 허리부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아이돌 스타 올림픽' 2부에서는 110m 남자 허들경기가 펼쳐져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국의 아이들의 김동준이 허들 경기 중 치명적인 허리부상을 당했다. 초반 김동준이 스타트에서 발이 미끄러졌지만 그래도 멈추지 않고 허들을 넘으려다가 허리부상을 입은 것으로 김동준은 그럼에도 끝까지 레이스를 완성했다.

이번 김동준 허리부상에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동준이 매번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에서 놀라울만한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연예인들의 안전 확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시선도 있다.

한편 김동준 허리부상에 네티즌들은 "누가 하랬냐고 할까봐 아프다고도 못 하겠다", "이번에 제국의아이들 좀 잘 됐으면 좋겠는데 준영이다치고 동준이까지?, "그래도 끝까지 달리는 거 완전 슬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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