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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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최현호 "제시카 알바, 남편이 클럽간다는 말에 버럭" 천상 아내

기사입력 2012.07.27 00:1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최현호가 제시카 알바도 천상 아내라며 에피소드를 밝혔다.

26일에 방송된 SBS '자기야'에서는 2012년 런던 올림픽 기념으로 '자기야 올림픽'이라는 주제로 국가대표 부부들이 나와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

최현호, 홍레나 커플은 지난 제시카 알바 부부가 내한 했을 때 같이 소주를 마시는 등 지인으로서 만났다고 밝혀 큰 화제가 됐었다.

최현호는 "제시카 알바도 평범한 아내인 것을 느꼈다."며 "장난으로 남자들끼리는 클럽을 가지고 했는데 제시카 알바 남편인 캐시 워렌도 동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클럽간다는 말에 제시카 알바가 클럽은 가는 건 절대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아내와 여자친구가 있는데 왜 가야하냐라고 화를 냈다" 고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현호, 홍레나ⓒ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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