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박은지, 핑크빛 원피스로 여신 분위기 물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핑크빛 원피스로 여신 분위기를 풍겼다.

26일 방송된 MBC '소비자의 눈 블랙박스'에서는 최근 시트콤 및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박은지가 MC로 등장했다.

박은지는 개그맨 정성호, 시사정보 전문 MC 김용필과 함께 오프닝을 진행했다. 그런 박은지의 깔끔한 진행 솜씨를 더욱 돋보이게 한 것은 바로 화사한 콘셉트의 스타일링.

연핑크빛 컬러가 감도는 원피스를 입은 박은지는 러블리한 웨이브 스타일에 심플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한층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원피스의 경우에는 박은지의 슬림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게 해 박은지의 잘록한 허리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워터파크 푸드코트의 위생 실태, 무한리필 저가 음식점의 비밀, 아스파탐 소문의 진실 등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사진=박은지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