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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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생극장' 최란, "남편보다 안석환과 더 친해" 웃음

기사입력 2012.07.26 20:5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최란이 안석환과의 친분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서는 최란-이충희 부부 편이 전파를 탔다.

지난 24일 종영한 월화드라마 '빅'에서 교감선생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최란은 앞서 서울 종로구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현장에는 안석환, 윤해영 등이 있었고 최란은 안석환 옆에 앉아서 그동안 드라마에서 안석환과 부부로 호흡을 많이 맞췄다고 말했다.

이어 우스갯소리로 "오히려 남편보다 안석환과 더 친하다"고 덧붙이면서 안석환과의 남다른 친분에 대해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란이 티아라의 '롤리폴리' 춤부터 웨이브까지 의외의 댄스 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최란, 안석환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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