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삭제된 광고 사진과 이전 사진 ⓒ 캐리비안 베이 공식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닉쿤이 캐리비안베이 홈페이지 광고에서 모습을 감췄다.
25일 현재 캐리비안베이 메인 화면에는 닉쿤의 모습이 사라지고 준수, 택연, 우영, 수지, 준호, 찬성 등의 모습만으로 편집된 사진이 노출돼 있다. 이는 닉쿤이 지난 24일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와 비난을 일으킨 것에 대해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앞서 닉쿤은 23일 오전 2시 30분께 공연연습 후 식사 자리에서 맥주 2잔을 마신 뒤 귀가하던 중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부근 이면도로에서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냈다.
당시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닉쿤은 혈중알콜농도 0.056%으로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에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은 물론 회사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된 일임에 사과드린다"면서 "향후 필요한 조사가 있으면 성실히 임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방송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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